수능 당일, 혼잡한 교통을 피하기 위해 정부가 관공서와 기업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하면서, 초등학교의 등교 시간도 함께 변경됩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에 실시되며, 이날 초등학생들도 평소와 다른 등교 일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등교 시간 조정
수능 당일 초등학교는 대부분 등교를 하지만, 등교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늦춰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장 근처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경우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등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학교장 재량에 따라 재량휴업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등교 시간은 각 학교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이나 e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상황
중학교는 많은 교사들이 수능 감독관으로 차출되기 때문에 휴교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상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도 등교 시간이 조정됩니다. 고등학교는 대부분 수능 시험장으로 활용되어 휴교하거나, 시험장이 아닌 경우에도 등교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늦추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학교별로 상황이 다르므로 각 학교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정부의 교통 지원 대책
정부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평소보다 증편하고, 경찰서와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합니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며,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항공기 이착륙과 군사훈련이 중단됩니다.
은행과 관공서 운영
수능 당일 은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며, 평소보다 개점과 폐점 시간이 각각 1시간씩 늦춰집니다. 관공서와 공무원 출근 시간도 오전 10시로 조정되어 수험생들의 이동 시간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합니다. 공항이나 시장 등 특정 지역의 은행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능 당일은 전국이 수험생을 배려하는 특별한 하루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학교 공지를 미리 확인하여 등교 시간 변경에 대비하고, 가능하다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